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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위한 하나님의 은혜”

      기독교 언론 만나24 뉴스가 주최한 ‘캄보디아 고아돕기 기금모금 음악회’가 후원금 목표 금액을 달성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27일, 엘리콧시티 소재 벧엘교회(담임목사백신종)에서 개최한 음악회에는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 아이들이 등・하교시 이용할 중고트럭 구입비(1만7000달러)를 넘는 총 18,135달러의 후원금이 모이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번 음악회는 캄보디아 칸달(Kandal) 지역에서 사역하는 김정영 선교사의 ‘주님의 자녀(HISCHILD)’ 고아원을 후원하는 행사로 고아원은 그리스도 대가족 공동체로서 아이들에게 의식주, 공교육 및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며 성경공부와 기도회를 통해 예수님의 작은 제자로 양육 되어지고 있다.   박노경 대표는 “하나님이 ‘고아를 위해 기도하고 품으라’는 마음을 주셨을때 뜻을 함께 한 동역자들이 있어 음악회를 치를수 있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날 기금 모금 음악회는 DMV지역에서 왕성하게 활동중인 권기선, 윤해든, 정유진 소프라노와 이성진씨 찬미 가족 찬양단, 코람데오 남성 중창단, 징검다리 난타팀 등 총 6팀의 재능기부로 의미있는 무대가 만들어졌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하나님 은혜 기금모금 음악회 후원금 목표 대가족 공동체

2024-05-03

광복절 기념 장학기금모금 음악회

“광복의 기쁨과 코로나 힐링의 시간을 즐기세요.”   울타리선교회(대표 나주옥 목사)가 창립 23주년을 맞아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디즈니콘서트홀 장학기금모금 음악회를 선보인다.   LA심포니에타 오케스트라의 김용재 지휘자는 “첫 무대로 꾸며지는 노예의 합창부터 BTS 노래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인다. 관중들이 모처럼 수준 높은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람 낚는 어부들의 행진’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는 여러 게스트가 출연한다.     레위합창단, 브라비싱어스, 한인기독합창단, 미주여성합창단, 미주여성코랄 등 200명이 넘는 합창단들이 나와 아름다운 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피아니스트 루퍼스 최, 12세에 샌디에이고 오케스트라와 차이콥스키의 바이올린 콘체르토를 협연하며 이름을 알린 바이올리니스트 유진 우고르스키, 풀루티스 나선화, 뮤지컬 도산과 오페라 윤동주의 음악감독을 맡았던 전창한씨와 뮤지컬 도산을 공연하는 무대예술인 그룹 극단 시선이 나와 100명이 넘는 LA심포니에타 오케스트라와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     지난 23년간 노숙자들을 대상으로 선교활동을 하는 나주옥 목사는 “음악회를 통해 마련되는 기금은 팬데믹 기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은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사용된다”며 “선한 일에 많이 동참해달라”고 부탁했다.   김 지휘자는 “울타리선교회 후원자들에게는 행복과 보람을 느끼는 시간으로, 일반 관중들에게는 힐링하는 시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티켓 문의: (213)819-3300 글·사진= 장연화 기자광복절 음악회 광복절 기념 기금모금 음악회 음악회 디즈니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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